<p><figure class="imageblock 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filename="KakaoTalk_20240118_084908475.jpg" data-origin-width="295" data-origin-height="360"><span data-url="https://blog.kakaocdn.net/dn/1R39q/btsDAkAsH14/um0crCIJub9RkycX3IyXlK/img.jpg" data-lightbox="lightbox"><img src="https://blog.kakaocdn.net/dn/1R39q/btsDAkAsH14/um0crCIJub9RkycX3IyXlK/img.jpg" srcse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1R39q%2FbtsDAkAsH14%2Fum0crCIJub9RkycX3IyXlK%2Fimg.jpg" onerror="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data-filename="KakaoTalk_20240118_084908475.jpg" data-origin-width="295" data-origin-height="360"/></spa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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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b>-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며 비즈니스 협력 및 신사업 기회 발굴</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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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b>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b>이 <b>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b>해 <u>글로벌 리더들과 소통</u>하고 </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u>효성그룹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했습니다.</u></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br />올해 54회를 맞는 세계경제포럼은 ‘<b>신뢰 재건(Rebuilding Trust)</b>’을 주제로</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15~19일(현지 시각)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렸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br />조 부회장은 17일 오후 한덕수 총리와 함께하는 <u>기업인과의 대화 세션</u>에 참석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이 세션에서는 <u>대한민국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을 재건하는 방안에 대해 한 총리와의 대화</u>가 이뤄졌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이 자리에는 많은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석해 대한민국과의 협력에 관심을 표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br />조 부회장은 효성이 생산하는 <b>탄소섬유</b>를 예로 들며 “공급망 문제는 전 세계 지정학적 상황과 맞물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연초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재 생산과 수출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공급망 리스크에 대해 </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u>공급망 다변화로 대응해 나갈 것</u>이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아울러 “정부에서도 <u>공급망위원회를 조속히 설치</u>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공동 대응에 나서달라”고 제언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br />또, 조 부회장은 <u>여러 글로벌기업 CEO들과 양자 미팅</u>을 가지며 <u>비즈니스 협력</u>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올해 다보스 포럼에 글로벌 기업 CEO들이 800명 이상 참석하는 만큼,</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조 부회장은 많은 기업인들과 만남을 통해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효성그룹을 알리고 신사업 기회를 찾는 데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br />조 부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오며 다보스포럼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2007년에는 다보스포럼에서 ‘<b>차세대 글로벌 리더(YGL)</b>’로 선정된 데 이어,</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2010년에는 주요 20개국(G20)의 ‘영 글로벌 리더’ 조직인 ‘<b>YGL G20 이니셔티브</b>’에 <u>유일한 한국인 멤버</u>로 이름을 올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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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다보스포럼 외에도 현재는 <b>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b>를 맡아</p>
<p style="text-align: left;" data-ke-size="size16"><u>글로벌 경영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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