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편집실
자료 제공. 김설화(효성티앤씨 세빛섬사업단 마케팅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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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세빛섬에서 여름 나기
올여름 언택트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서울 근교로 캠핑을 떠나거나 탁 트인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하고 넓게 펼쳐진 반포한강공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빛섬이야말로 언택트 시대 최적의 피크닉 장소! 가벼운 산책부터 에너지 가득한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여행지 세빛섬의 이야기가 한여름 밤의 꿈처럼 펼쳐집니다.
낮에는 자연과 함께 산책을 떠나고, 밤에는 색색의 LED 조명에 황홀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랜드마크 세빛섬.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TIP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세빛섬 무료 셔틀버스(7호선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 ↔ 세빛섬)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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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낭만 여행, 세빛섬
물 위의 피크닉 튜브스터
한강 위를 떠다니는 수상 보트 튜브스터는 파라솔을 중심으로 원형 모양으로 제작된 무소음 친환경 모터보트입니다. 튜브스터의 백미는 방문 시간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한강을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이죠. 낮에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의 여유를 누리고, 해가 저문 후에는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며 물 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간단한 음료는 물론 간식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채빛퀴진(채빛섬 2층) 또는 이솔라(가빛섬 1층) 테이크 아웃 메뉴 구매 영수증을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10% 할인권을 받을 수 있어요!
한강 야경 맛집 비어가든
한강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다 보면 절실하게 생각나는 건? 바로 시원한 맥주 한 잔!
세빛섬 비어가든은 반포대교 방향으로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맛집’입니다. 시그너처 메뉴인 데리야키 치킨, 부채살 구이 같은 든든한 메뉴부터 시원한 생맥주나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죠.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운영하며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버스킹 라이브 공연이 기다리고, 토요일 오후 6시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해요!
프라이빗한 여름날의 추억 요트 투어
아름다운 한강을 프라이빗하게 만끽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빛섬에 위치한 골든블루마리나는 한강에서 최다 종류의 요트와 보트를 보유해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그중 한강 요트 투어는 30분에서 1시간 동안 63빌딩, 세빛섬, 반포대교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여유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죠.
‘세빛섬 럭셔리 요트 패키지’는 이솔라 레스토랑 또는 채빛퀴진 뷔페 2인 식사와 골든블루마리나 2인 요트 탑승으로 구성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식사 메뉴와 탑승 요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격은 2인 기준 8만 4,650원(부가세 포함)부터 이용 가능한데요, 자세한 사항은 세빛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